약국 여러 곳을 돌아다녀도 없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마운자로 5mg이 안 구해진다", "처음 맞고 나서 두 번째 펜을 못 구했다"는 글이 늘고 있고, 검색량도 급격히 올라가는 추세다. 단순한 소문이 아니다. 실제로 연초 체중 감량 수요가 몰리면서 마운자로 일부 용량에서 수급 불균형이 나타났고, 특히 2.5mg과 5mg은 1월 수급지수 '불안' 구간으로 집계됐다.약국 현장에서는 "하루 종일 찾아다녀도 없다", "5mg은 주문 자체가 잘 안 잡힌다"는 반응이 나왔다. 다만 한국릴리 측은 자사 보유 기준 전체 품절이 아니라 지역·도매상에 따라 편차가 크다고 설명했다. 즉 전국 동시 품절이 아니라, 지역과 도매상별 재고 차이 때문에 환자 입장에서 품귀처럼 체감되는 상황에 더 가깝다. ..